[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가 조리원에서의 마지막을 전했다.
26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조리원 아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의 마지막 아침상을 받아든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미역국과 각종 밑반찬에 후식 과일까지 모두 가지런하게 배달된 아침을 먹으면서 집에 돌아가서 직접 겪게 될 현실육아를 대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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