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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현숙, 얼굴이 이렇게 컸나? 다이어트 부작용 찾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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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싱글맘' 배우 김현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범근 축구교실 월요일 마지막 수업. 얘들아 그래도 다시 만날거야. 탁트인 하늘 아래라 좋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현숙이 아들 하민 군이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마지막 수업이라 아쉬움이 가득한 듯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14kg 감량에 성공한 김현숙은 슬림해진 몸매 탓에 얼굴이 커보이는 듯 보인다. 명품백과 세련된 스타일을 더한 김현숙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에 결혼, 2020년에 이혼했다. 현재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특히 최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 출연한 김현숙은 "나도 임신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 난 바람도 아니었다"면서 "난 영글어서 터질 것 같을 때 이혼했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