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비드 데 헤아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다?
이탈리아 강호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살아있는 레전드' 골키퍼 데 헤아 영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 헤아는 2011년 맨유 입단 후 무려 495경기에 출전한 간판 선수다. 입단 후 줄곧 주전으로 활약하며 오랜 시간 팀 후방을 지켰다. 최근 몇 년간 신성 딘 헨더슨이 데 헤아의 자리를 위협했지만, 결국 그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데 헤아는 노팅엄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하지만 최근 그의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데 헤아는 맨유와 계약에 내년 여름 만료된다. 이후 한 시즌 연장 옵션이 있는데, 맨유 구단이 이 옵션을 사용할지 여부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현지에서는 맨유가 데 헤아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얀 오블락을 선택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오블락 뿐 아니라 조던 픽포드(에버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아스톤빌라)도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유가 데 헤아와의 연장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시, 유벤투스가 FA 신분으로 데 헤아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2024년 계약이 끝나는 보이치에흐 슈쳉스니가 팀을 떠날 것에 대비해 데 헤아 카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 헤아는
데 헤아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맨유는 6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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