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입소문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늑대사냥'이 강렬한 청불 액션으로 관객들 사이 입소문 타고 있다. 그 중 첫 번째 입소문 포인트는 바로 하드보일드 액션이다.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영화 속 모든 액션이 '죽느냐, 죽이느냐'라는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는 액션이기에 무엇보다 리얼한 액션임을 원했다.
'하이퍼 리얼리티 액션'을 담고자 노력했던 작품답게 서인국은 "짐승과도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자 했다. 특히 사전 합은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리액션이 나오도록 노력했다"며 영화 속 리얼한 액션들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같은 영화 '늑대사냥'만의 리얼한 하드보일드 액션은 관객들에게도 극찬 받고 있어, 앞으로의 입소문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두번째 입소문 포인트는 바로 강렬한 캐릭터들이다. 예고편에서부터 전신 문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종두(서인국)캐릭터부터 영화의 히든 캐릭터 알파(최귀화)까지 작품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캐릭터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두는 영화 속에서 범죄자들의 반란을 주도하는 캐릭터로 중반부까지 영화의 중심을 끌어가는 인물이다. 서인국은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마치 늑대 무리의 우두머리처럼 보이려고 노력했다. 존재만으로 무게감을 줄 수 있게, 몸을 키웠다. 거기에 전신 문신이 더해져 가만히 서있어도 남다른 존재감이 느껴지게끔 했다"며 외형적으로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들인 노력을 전했다. 이 외에도 장동윤이 연기한 도일, 정소민이 연기한 다연 캐릭터 등도 배우들의 치열한 고민 끝에 자신만의 극강의 개성을 드러냈다.
마지막 입소문 포인트는 바로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게임이라는 점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태평양을 가로질러 잔혹한 범죄자들을 이송하는 프론티어 타이탄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홍선 감독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선박을 더욱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배 두 척을 활용해, 영화의 배경을 생생하게 구현해냈다. 정소민이 "영화를 통해 보니 어떤 장면이 세트였고, 어떤 장면이 실제 배였는지 헷갈릴 정도로 세트가 리얼했다"며 현장의 열연을 도왔던 세트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또한 서로를 죽여야만 생존할 수 있는 극한의 서바이벌이 배 안에서 펼쳐지며 러닝타임 내내 높은 몰입도로 관객들을 영화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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