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미미가 예능 출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022년 10월호 앳스타일 화보 촬영에 나선 미미는 위크엔드 막스마라와 함께 가을 향이 물씬 묻어나는 패셔너블한 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포텐이 터졌다는 말로 설명 가능한 미미의 최근 행보는 바로 '신흥 예능 치트키'다.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 존재감 넘치는 래핑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미미가 tvN '뿅뽕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 합류, 어리바리한 말투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예능에서 보여준 '장꾸' 매력에 푹 빠질 틈도 없이 미미는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보컬리스트로서 새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 중이다.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미미. 오마이걸 활동과 달리 개인 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건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까. 미미는 "오마이걸 활동 당시엔 내가 대중성이 있는 멤버는 아니었다. 그래서 확실히 전과 기분이 다르다"며 "예능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오히려 '사람 김미현'으로 사랑해주시는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락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함께한 멤버들과의 케미를 묻자 "가끔은 기가 빨리기도 했다"며 웃어넘긴 미미는 "처음엔 멤버들의 텐션을 못 맞출까 걱정도 했지만, 평소 모습 그대로 놀 땐 놀고 쉴 땐 쉬었다. 그랬더니 자연스러운 모습이 비친 것 같다"고 답했다.
촌철살인 같은 발언으로 '지락실'의 카리스마를 담당했던 미미. 함께 촬영한 나영석 PD와 박현용 PD에게는 "알고 보면 미미가 제일 똑똑하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특히 "멤버들의 재밌는 면을 족집게처럼 잘 집어냈다"는 말로 뛰어난 관찰력을 뽐내기도 했다.
예능에서 시작한 미미의 재발견을 이어간 것은 '두 번째 세계'였다. 경연 프로그램인 만큼 순위에 신경이 쓰이지 않냐는 질문에 미미는 "처음부터 순위에 연연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찾고 도전이란 걸 해보고 싶다"는 말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는 미미인 만큼, 난생처음 마주한 자신의 새로운 모습도 있었을 터. 미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락실' 속 '현타'를 외쳤다. "방송에 비친 것 보다 정적이 훨씬 컸다. 은지 언니가 안 살려줬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설명하는 미미의 얼굴에 장난스러운 웃음이 떠올랐다.
예능부터 본업까지, 도전을 두려워 않는 아티스트 미미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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