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스윙 삼진, 헛스윙 삼진, 헛스윙 삼진.
홈런은 안 터지고 삼진이 쏟아진다. 지난 21일 주니치 드래곤즈전부터 8경기, 35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게 16번이다.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괴물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대기록을 앞두고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29일 원정 히로시마 카프전에서 홈런없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54~55호 홈런을 때린 후 12경기, 53타석 무홈런이다.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18타석 만에 안타를 신고했으나, 타격감은 바닥이다. 헛스윙 삼진 3개를 당했다. 5회 무사 만루에서 맥없이 물러났다. 볼카운트 1B2S에서 시속 152km 바깥쪽 빠른볼에 무너졌다. 4회에 이어 연속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9회 마지막 타석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무라카미가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한 건 8월 25일 히로시마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당시 헛스윙 삼진 3개를 기록하고, 두 차례 고의4구로 출루했다.
시즌 종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3경기가 남았다.
1964년 오 사다하루(왕정치)가 기록한 일본인 타자 최다 55홈런을 때린 후 침묵이 깊어졌다. 타율도 3할1푼7리까지 내려앉았다.
타격 1위 경쟁자인 오시마 요헤이(주니치)가 이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이 3할1푼4리로 떨어졌다. 무라카미가 3리차 1위를 지켰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3.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4.[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5.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