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 전 마지막 싱글 생일을 즐겼다.
1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울 지호다은이. 40생일 결혼전 마지막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HAPPY BIRTH DAY' 풍선 배경으로 케이크를 든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활짝 웃는 황보라의 즐거운 표정이 행복함을 안기는 가운데, 결혼 전 마지막 생일이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1월 남자친구인 연예기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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