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해리 케인이 떠날 경우 그 대안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5·인터 밀란)다.'
영국의 '커트오프사이드'의 전망이다. 마르티네스는 토트넘이 계속해서 '추적'하는 인물이다. 유럽 이적시장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현지시각)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토트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21년 여름 마르티네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특히 토트넘은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위해 6500만유로(약 906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케인이 맨시티 이적을 위해 백방으로 움직일 때였다. 하지만 케인의 이적은 불발됐고, 마르티네스도 잔류를 선택했다. 마르티네스는 인터 밀란과의 재계약에도 사인했다.
그러나 '커트오프사이드'는 마르티네스 이적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있다고 예상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현재 케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2023년 여름 이적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토트넘이 마르티네스 영입을 다시 시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르티네스는 2018년 인터 밀란에 둥지를 틀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2020~2021시즌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에도 49경기에서 무려 25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로멜루 루카쿠가 돌아왔지만 마르티네스는 건재하다. 그는 세리에A에서 8경기에 출전해 3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여름과 달라진 점도 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콘테 감독이 계속해서 토트넘에 머문다면 마르티네스와 인연이 될 수도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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