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의조와 황인범이 버틴 올림피아코스가 유로파리그 3연패를 당했다.
올림피아코스는 6일 오후(현지시각) 그리스 피레아스에 있는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2022~2023시즌 유로파리그(UEL) G조 3차전에서 0대3으로 졌다. 황의조는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가 없었다. 황인범은 후반에 교체로 투입했다. 그러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경기 시작 50초 만에 큰 실수를 했다. 골키퍼가 걷어낸다는 것을 상대 공격수 앞으로 패스하고 말았다. 이를 상대 공격수가 제대로 트래핑하지 못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전반 5분에도 카라바흐가 좋은 상황을 맞이했다. 주비르가 골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이전 상황에서 오프사이드가 발견됐다. 골은 취소됐다.
전반 12분 올림피아코스가 반격했다. 비엘의 프리킥이 마고메달리에프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볼을 시세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전반 14분에는 쿤데의 중거리슈팅이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20분 황의조의 슈팅이 골문위로 벗어났다. 전반 29분 황의조가 다시 슈팅했지만 막혔다. 전반 35분과 42분 비엘의 슈팅도 막혔다.
후반 들어 카라바흐가 골을 뽑아냈다. 후반 23분 콰베나가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자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29분 황의조와 쿤데를 빼고 황인범과 카마라를 넣었다.
후반 36분 최악의 실수가 나왔다. 카라바흐 베소비치가 시세를 압박, 볼을 뺏어냈다. 그리고 질주,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카라바흐는 후반 41분 세이다에프가 세번째 골을 집어넣었다. 결국 카라바흐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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