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마음만 주세요."
유재석이 '유느님'다운 결정으로 눈길을 끈다. 자칫 팬들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는 선물에 대해 정중히 거부 의사를 밝힌 것.
6일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SNS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늘 유재석님의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편지와 선물, 또 그것을 준비하기까지의 정성 어린 시간과 마음 모두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응원의 메시지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선물과 서포트보다는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편지만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편지를 보낼 소속사 주소를 공개한 안테나는 "격려와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유재석님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같은 소속사의 발표는 팬을 생각하는 유재석의 깊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우 공효진도 매해 생일마다 팬들이 보내주는 케이크와 꽃다발 등에 감사하지만, 탄소를 발생시키는 선물 포장지가 걱정스럽다며 선물 자제를 요청했다. 트와이스, 세븐틴 등도 손 편지를 제외한 서포트는 받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재석은 SBS '런닝맨',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등과 디즈니 플러스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 맹활약하며, 넘사벽 예능감으로 '예능지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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