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직 어떠한 공식 제안도 받지 못한 메시.
파리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 이후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아직 어떠한 제안도 받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정들었던 FC바르셀로나를 떠났다. 재정난에 휩싸인 바르셀로나가 팀의 상징과도 같던 메시와의 이별을 전격 선언했다.
메시는 PSG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은 새 리그 적응에 애를 먹었지만, 이번 시즌은 개막부터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13경기에 출전해 8골 8도움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PSG에서의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최근에는 메시가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것이라는 게 기정사실처럼 보도되기도 했다.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시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 이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아직은 어떠한 제안도 공식적으로 받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다만 메시는 PSG가 자신과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복귀시키기를 열망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는 게 로마노의 주장이다. 메시가 마음 속으로는 다음 시나리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메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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