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언급했다.
10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로맨티스트 의사 남편이 15년간 숨겨온 추악한 민낯이 밝혀져 충격을 안긴다.
이날 프리젠터 이상민은 "여자친구를 위해 직접 전용기를 운전해 비행 데이트를 즐긴 사랑꾼 남자친구의 이야기"라며 사건의 주인공을 소개한다. 이에 김지민은 "비행기를 조종할 능력까지 있다니 되게 로맨틱하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를 언급하며 "데이트 때마다 운전 담당은 나다. 김준호 씨는 가끔 뒷자리에 앉을 때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프리젠터 이상민은 "사건은 꼭 행복한 순간에 터진다"며 사건의 반전을 예고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완벽했던 남편이 결혼 후 사사건건 아내의 행동에 트집 잡으면서 통제하려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키우던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이려고 하는 등 남편의 이상 성향에 모든 출연진이 경악한다는 전언.
이를 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사이코패스들이 살인을 저지르기 전, 동물부터 죽인다. 남편에게도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특징이 보인다"고 밝혀 충격을 더한다. 이에 김지민은 "나라면 절대 용서 못 한다. 똑같이 응징할 것 같다"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로맨티스트 남편의 소름 끼치는 이중생활에 대한 진실은 10월 1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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