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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임원희가 태국 공항에서 자신을 알아봤다며 '돌싱포맨'의 인지도를 자랑하자 "'돌싱포맨' 해외 한번 가야겠네"라며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탁재훈이 "해외에서 우리 이런 식으로 알려진 거야?"라고 걱정하자 김준호는 "해외에서는 '돌싱'을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위로하며 긍정 막둥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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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준호는 현재 아내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했던 조성하의 러브스토리에 "나도 형님처럼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 미리 얘기할걸"이라고 부러워했다. 이어 선생님과 결혼에 골인한 이원종의 이야기를 듣던 중 이상민에게 "형은 집 있는 여자를 만나야 해"라고 조언하기도. 하지만 이상민이 "넌 집 있어?"라며 발끈하자 "지민이 있잖아, 나한텐 선생님이야"라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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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상민이 "날것을 보여 줘라"고 조언하자 김준호는 "다 안다. 돈도 없고 건강도 없고 힘도 없고"라고 날것 3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의 경제 상황을 듣던 이원종이 "빚과 처분해야 할 주식은 본인이 떠안고 앞으로 버는 돈은 (김지민에게) 다 주겠다고 선언해라"라고 솔루션을 내리자 김준호는 "지민이 선물 사주면 제일 행복한데 돈 없으면 용돈 받아서 다시 사줘?"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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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김준호는 센스 가득한 리액션과 웃음을 위해 셀프 디스도 마다치 않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물론이며 게스트들과 차진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뼈그맨'으로 활약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