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66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이 임윤아의 스페셜 인터뷰 3탄 전문을 전격 공개했다.
임윤아는 극 중 강진태의 철없는 처제 박민영으로 다시 한 번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언니(장영남)와 형부에게 얹혀사는 신세지만 전과 달리 뷰티 유튜버에 도전하며 가까스로 백수 탈출에 성공한 박민영. 새로운 FBI의 잭(다니엘 헤니)까지 더해진 삼각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림철령과 잭 사이에서 나 홀로 삼각관계에 심취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임윤아는 전편보다 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하 일문일답)
Q. '공조2'의 관객수가 600만을 넘어 7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다.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공조2'를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들은 사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00만 관객까지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N차 관람과 입소문 부탁드립니다(웃음)."
Q.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이 가는 장면을 하나만 꼽는다면?
"집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신들을 좋아합니다. 정말 현장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배우뿐만 아니라 장영남, 박민하까지 다 함께할 수 있는 신들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집 안에서 가족들이랑 잭(다니엘 헤니), 철령(현빈)까지 함께했던 폭탄 제거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신. 모두 영광의 상처에 대해 대결하듯이 폭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촬영할 때 현장에서도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Q. '공조3'가 제작된다면 참여할 건지?
"이 멤버 리멤버! 관객분들이 계속 사랑을 주셔서 이 멤버들이 계속 오래 함께 '공조'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앞으로의 차기작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을 마쳤고, 지금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중에 있습니다. 내년쯤 관객분들과 시청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팬데믹이 마무리 되어 가는 가운데, 한국영화는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국영화에 대한 응원 차원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화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한국영화가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관도 많이 찾아 주시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한국영화에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했고 '댄싱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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