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박지훈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12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부산국제영화제는 과분한 자리라 생각했는데 팬들 덕분에 긴장이 풀렸다"라고 했다.
드라마 '블랙의 신부', '약한 영웅' 등으로 배우로 팬들을 만났던 박지훈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무엇보다 최근 '약한 영웅'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것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박지훈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엄청 유명한 자린데 처음에 제가 갈 수 있는 자리인가를 생각했다. 제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라며 과분한 자리라고 생각했다. 팬들이 많이 와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다. 그 모습을 보니까 힘을 얻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가수, 배우 활동을 각각 짚기도 했다. 박지훈은 "성취감을 느끼려고 활동을 하지는 않는데, 저도 그렇고 팬들도 그렇고 부담감을 안겨드리기 죄송스럽다. 보시고 들으시는 분들이 즐거우면 그걸로 만족한다. 굳이 느낀다면 그걸로 성취감을 느낀다. 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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