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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1%(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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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외국인 1호 개그맨' 관록의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며 끊임없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윌벤져스와 함께 출연했던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하인드를 대방출하며 서당 촬영 당시 회초리를 대신 맞겠다는 '아빠 바라기' 윌리엄에 크게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윌리엄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의 딸 리아와 비밀 연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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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라스'에 컴백한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를 위해 모유 수유를 주도하고 갓 두 달이 된 아들 똥별이(태명)를 향한 열정 아빠 모멘트를 드러내는 등 달달한 사랑꾼 매력으로 눈도장받았다. 그는 최근 출산한 홍현희 대타로 방송 출연 중인 근황을 전하며 "아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제작진도 아내 안부만 묻더라"라며 부부간 경쟁하게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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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딸 보물(태명)이를 얻은 장동민은 딸을 향한 못 말리는 팔불출 입담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꿀 뚝뚝 떨어지는 SNS 육아일기로 대필 의혹을 받자 "나이 많은 아빠라 미안함이 있었다. 나중에 한글을 배우면 쓴 글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시작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100일 넘은 딸이 다른 아기들보다 덜 울고, 잘 자는 등 장점을 어필하며 "엄청 효녀다"라고 강제 주입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다둥이 아빠 최민환은 "아이 셋 육아에 공식적인 외출이 쉽지 않았다"라며 '라스' 출연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세 아이의 육아 고충부터 육아만렙 꿀팁까지 대방출한 그는 아내 율희와 초고속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최민환은 "율희 부모님께 차라리 한 대 맞고 싶었다. 그러나 장인어른이 다 안고 갈 수 있냐며 덤덤하게 허락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최민환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군 입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입대는 계획에 없었다. 쌍둥이 임신으로 미루려고 했으나, 율희가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며 입대를 권유했다"라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와 함께 최민환은 31살에 정관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하며 "아내가 넷째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신생아 냄새가 그립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스'에 첫 출연한 조충현은 자신을 따라다녔던 '유명 고깃집 아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아버지가 열심히 하시는 건 맞으나, 소문만큼 크진 않다"라고 밝히자, 제이쓴은 "부자인데 그 정도는 아니냐"라고 한마디 해 또 다른 루머를 생성,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충현은 KBS 아나운서 동기이자 아내 김민정과의 연애 비하인드부터 생후 5개월 된 딸의 육아 스토리를 들려줬다. 특히 그는 출산 전날 김민정이 남긴 편지를 보고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제이쓴은 "로맨틱하다. 저희는 유튜브를 찍었다"라며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박수홍,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격을 예고했다. 오는 19일부터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