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민하가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글로벌 라이징 스타 김민하가 '잠적'을 택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는 14일 "배우 김민하가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출연을 확정하고 전남 해남군과 경남 일대로 떠난다"고 밝혔다.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뒤로하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조진웅, 문소리, 도경수, 박진영 등의 진솔한 모습을 그려냈다.
김민하는 드라마 '파친코'(2022) 속 선자 역으로 단숨에 '올해 가장 강력한 글로벌 신예'로 꼽힐 만큼 전 세계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런 김민하의 '잠적'은 다음 행보를 위한 잠깐의 숨 고르기가 될 예정. '잠적'은 특유의 싱그럽고 청초한 이미지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민하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예능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민하는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땅끝선착장을 걸으며 '잠적'의 시작을 알린다. 영상은 빗소리와 김민하의 잔잔한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티저 영상 속 그녀는 평소에 주의 깊게 듣지 않았던 자연 소리에 집중하며 "나는 왜 여태까지 나에게만 집중했을까"라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낯선 곳에서 시작된 김민하의 잠적 일지는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해남과 하동, 통영 등으로 이어진다. 김민하만의 감각적인 색깔과 청량한 매력으로 가득 채워질 '잠적-김민하 편'은 오는 11월 3일(목)과 10일(목) 저녁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단독으로 방송된다.
한편, 김민하는 최근 드라마 '파친코'로 '비욘드 시네마상'과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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