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광주FC를 상대로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막차를 노린다.
충남아산은 15일 오후 3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충남아산은 현재 리그 6위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5위 경남FC와의 승점 차는 2점.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경남이 패하길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최종전 맞대결 상대는 K리그1 승격을 확정한 광주다. 결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서 충남아산은 아쉽게 0대4로 패배했다. 서울 이랜드를 격파하고 신바람을 냈지만 다시 주춤했다. 마지막 경기 전 따끔한 예방 주사를 맞은 셈이다.
이제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종전인 만큼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다. 광주전은 PO 진출권이 걸려있다. 물론 경남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홈팬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충남아산은 올 시즌 광주와 세 차례 맞붙어 모두 패배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설욕전을 펼칠 기회가 왔다.
충남아산은 리그 득점 1위 유강현을 앞세워 기적을 연출하고자 한다. 올 시즌 광주를 상대로 득점을 올린 바 있다. 송승민, 강민규 등 공격 자원들의 지원 사격 또한 준비되어 있다. 19호 골로 K리그2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유강현이 다가올 광주전 골망을 갈라 득점왕 타이틀과 팀의 PO행 막차 탑승 티켓을 모두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충남아산은 광주전에 푸드렐라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경기 시작 전 장외광장에서 다양한 푸드렐라 제품들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와 SNS 이벤트를 통해 300명에게 푸드렐라 비건 짜장 소스, 카페 소스를 증정한다. 아산시 송악면에서 준비한 라인댄스 공연 등과 페이스페인팅, 바이오플러스와 함께하는 홈인원 골프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하프타임에 추첨을 통해 닌텐도, 에어팟 프로, 투썸플레이스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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