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슛 for 건강자산, 삼성생명 H-CUP 2022 게토레이' 남자 성인부 부산 예선 4강팀이 가려졌다.
15일 HM풋살파크 부산북구점에서 열린 '슛 for 건강자산, 삼성생명 H-CUP 2022 게토레이' 남자 성인부 부산 예선 8강이 마무리 됐다. 24개팀이 6개조로 나뉘어 펼쳐진 조별리그를 통해 16강 토너먼트에 나선 팀들이 결정이 됐고, 이어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최종 4팀이 남았다. 이 네 팀은 10월 29일 시흥 HM풋살파크에서 열리는 '왕중왕전' 전국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영예의 4팀은 지친다FS, 피크닉fc, Fc유머러스, 바모스였다. B조를 전승 1위로 통과한 지친다FS는 16강에서 D.S를 2대0으로 제압한데 이어, 8강에서 2018년 세계 대회 우승팀인 울산 광FS까지 1대0으로 제압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친다FS는 이날 5경기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피크닉fc는 C조를 1위로 통과한데 이어, 16강에서 Kfc를 3대0, 8강에서 FC언노운을 2대1로 꺾었다. E조 1위팀 Fc유머러스는 16강에서 FUFA FS를 1대0으로 제압했고, 8강에서 fs공작새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에 올랐다. D조 2위 바모스는 16강에서 B.F.B FS를 1대0, 8강에서 SAT F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는 민간 기업이 주최하는 아마추어 풋살 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번 부산 예선에는 아마추어 풋살 고수들이 대거 나섰다. 10년 이상 꾸준히 풋살을 즐긴 베테랑들도 있고, 또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30대들도 다수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 엘리트 선수가 아닌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이 마땅치 않고, 또 팀을 꾸리기 어렵지만 풋살을 즐기고픈 아마추어들을 위해 만들었다.
이번 부산 예선은 팀당 5명씩 조별리그 대결을 벌인 후 16강부터 8강 4강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는 10분간 대결하고, 4강과 결승전은 전후반 10분씩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더라도 최소 3~4경기씩을 치를 수 있다. 참가팀들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방식을 결정했다. 지역 예선 우승팀엔 상금으로 100만원, 준우승팀은 50만원, 3위팀은 30만원을 받는다. 대회 MVP도 뽑는다.
HNS가 2018년 처음 시작해 생활체육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H-CUP 풋살 대회는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더 크게 돌아왔다. 기존 성인 남자부에 중등부와 여성부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생명 HNS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후원사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 위밋업이 참여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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