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프로배구는 역사와 함께 기록과 늘어간다.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도 이제 19번째 시즌을 맞는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에선 V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이 쏟아낼 나올 기록들도 풍성하다.
남자부에선 포지션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신기록을 쓴다.
한국전력의 아포짓 스파이커 박철우가 6500득점을 바라보고 있다. 2005년 프로 원년부터 뛰기 시작한 박철우는 뛰어난 자기 관리로 지난 시즌까지 총 6424점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최초로 6000득점에 성공했던 박철우는 이제 76점만 더하면 역대 최초로 6500득점에 도달하게 된다.
한국의 대표 미들블로커인 한국전력 신영석은 신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까지 블로킹 득점 1035점을 기록한 신영석은 1065점을 기록한 이선규에 이어 통산 2위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에 31개의 블로킹을 더하면 최다 블로킹 신기록을 가져가게 된다.
V리그 최고의 세터로 꼽히는 대한항공 베테랑 한선수는 통산 1만7000개의 세트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1만6378개의 성공을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도 신기록이 나온다.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블로킹 득점 1356점으로 최초의 1400점을 앞두고 있다. 흥국생명의 리베로 김해란은 14845개의 수비 성공을 기록 중으로 155개만 더하면 무려 1만5000개의 수비 성공을 달성한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정규리그 통산 98승을 기록 중으로 2승만 더하면 100승을 달성한다. 이번 시즌부터 신설된 감독 기준 기록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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