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크 쇼(맨유)가 전임 사령탑을 '모두까기'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쇼는 에릭 텐 하흐의 선수 선발에 감사했다. 조세 무리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쇼는 2014~2015시즌을 앞두고 사우스햄턴을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에서만 벌써 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맨유에서 여러 명의 사령탑을 거쳤다. 이 속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쇼는 과거 무리뉴 감독 시절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메트로는 '무리뉴 감독은 쇼가 미숙하다고 비판했다. 쇼는 무리뉴 감독 시절 어려운 관계를 맺었다'고 했다.
쇼는 올 시즌 또 한 명의 '새 사령탑'과 호흡을 맞춘다. 텐 하흐 감독이다. 쇼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 나섰다.
쇼는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다. 나는 기회가 왔을 때마다 최선을 다했다. 텐 하흐 감독의 좋은 점은 경기를 잘 하지 못하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란 점이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의 좋은 점은 모든 사람들을 긴장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100%가 되도록 한다.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많은 기복이 있었다. 내게는 그것이 충분하지 않다. 내가 이루고 싶은 것도 아니다. 나는 열심히 훈련하고, 집중력을 유지하고,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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