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가능성은 보이지만, 아직 부족하다."
최용수 감독이 강원FC의 발전 가능성을 진단했다.
강원은 2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2022년 하나원큐 K리그1 38라운드 시즌 최종전에서 0대1로 패했다.
최 감독은 지난해 11월 강원을 K리그1에 잔류시키는 기적을 쓰며 올 시즌 온전한 한 시즌을 치렀다. 겨우내 열심히 준비했지만, 부상자가 많이 발생해 힘든 전반기를 보냈다. 최 감독은 "한 시즌 복기해봤을 때 전반기 부상자 이탈 등 어려움을 딛고 반전을 했다. 지금 전체적으로 개인과 팀이 발전하는 과정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시즌이 끝났으니 보완할 점을 파악해 내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감독은 지난 6월 말까지 강등권인 11위로 떨어졌던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상위 스플릿에 팀을 안착시켰다. 대단한 성과였다. 최 감독은 "사실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사실 강팀을 상대로 3연패를 했다.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 다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아직 부족하다. 좋은 팀들과 맞붙었을 때 지킬 수 있고 버틸 수 있는 능력, 뒤집을 수 있는 힘이 약간 부족하지 않나"라고 평가했다. 또 "결국 수비시 위기를 넘겨야 하고, 공격시 마지막 마무리 능력에서 결정을 지어줄 수 있는 크로스, 패스, 슈팅 등 2%가 부족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최 감독은 내년 스쿼드 보강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부상 이탈자가 많았고,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보강을 했는데 미흡했다.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외인 등 발빠르게 팀에 도움이 되고,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는 보강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포항=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5월 결혼' 윤보미♥라도, 청첩장 최초 공개...박수홍에 전달 "고마워" -
유재석, 허영만이 그려준 캐리커처에 발끈 "앞니가 갈고리 같아" -
안재욱, 황신혜와 첫 만남이 '접촉사고'…"누나 차가 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