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년 만의 한국시리즈행에 도전하는 LG 트윈스의 가을야구 첫 라인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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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은 24일 잠실구장에서 갖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 타자)-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문성주(좌익수)-유강남(포수)-서건창(2루수)을 선발 출전시켰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LG는 2002년 이후 20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다. PO 무대에 서는 것도 1998년 이후 24년 만이다. 마지막 PO에서 LG는 삼성과 만나 3승1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바 있다. 역대 4차례 PO에서 통산 전적 10승10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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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3선승제로 치러진 31번의 PO에서 1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25차례, 즉 1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확률은 80.6%에 달한다. 1차전부터 LG가 총력전으로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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