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입대를 앞두고 홀로 예능에서 열일 중이다.
지난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말미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의 출연 예고가 나와 화제가 됐다.
'런닝맨' 측은 진과 지석진의 일상을 비교했다. 두 사람의 본명이 모두 '석진'이기 때문. 진은 "매일 아침 8시,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지석진은 "매일 아침 8시, 나는 씽화차를 마신다"고 밝혔다. 진과 지석진은 이어 "나는 아재개그를 좋아한다. 나는 방탄소년단의 맏형", "나는 아재다. 나는 런닝맨의 맏형"이라 서로 다른 삶을 이야기했다.
'런닝맨' 멤버들 역시 "너무 다른 석진이다"라며 놀랐고, 지석진에서 진으로 팀을 옮기려는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측은 '알고 보면 이상한 석진과 원래 이상한 석진 중 누구의 우주가 승리할 것인가'라는 자막으로 흥미를 더했다.
진의 예능 단독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진은 지난 20일 유튜브 콘텐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홀로 출연해 영지와 '술방'을 펼쳤다. 진은 "저희가 외부 촬영이 거의 없어서 낯설다"고 어색해했지만 금세 분위기에 적응해나갔고, 해당 영상은 24일 오전 7시 기준 조회수 10,313,758회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 진은 28일 솔로 활동도 앞두고 있다. 첫 홀로서기인 만큼 예능을 통해서도 열일하는 진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또 한 번 쏠리고 있다.
한편, 진은 오는 28일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발매한다. 이 곡은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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