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마동석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마동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예술인상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검은색 슈트를 차려 입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모습. 이어 주먹을 불끈 쥔 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 중인 마동석의 모습 속 반전의 애교 가득한 눈웃음은 역시 '마블리'였다. 또한 반전의 곰돌이 마스크를 착용 중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마동석이 피트니스 모델이자 방송인 예정화와 법적 부부가 됐다. 앞서 마동석은 지난 20일 개최된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마동석은 "나를 가장 응원해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하고 감사하다"면서 예정화와 혼인신고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해 마동석과 예정화가 혼인 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상황을 보고 천천히 준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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