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블랙핑크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선공개곡과 타이틀곡이 나란히 억대뷰 기록을 달성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9시 37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8월 19일 공개된 지 약 68일 만으로, 종전 최단 기록인 'How You Like That'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다.
앞서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90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 뷰, 7일 반나절 만에 2억 뷰를 돌파한 바 있다.
아울러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도 공개 약 41일 만인 이날 오전 12시 34분께 2억 회를 넘어섰다. 정규 2집 선공개곡과 타이틀곡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한 셈. 두 뮤직비디오 모두 꾸준한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신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Pink Venom'과 'Shut Down'이 수록된 정규 2집 '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200·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서 1위를 차지,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 석권한 최초의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티파이 톱 송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블랙핑크 지난 15, 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 150만 관객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올해 북미 7개 도시 14회, 유럽의 7개 도시 10회 공연을 진행하고 2023년부터는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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