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00억 빌딩주'라는 김희애의 부동산이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의 '라이벌 VS'에서는 동갑내기 배우 김희애와 김성령을 두고 '재미로 보는 여신 스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코미디언 정이랑은 김희애와 김성령을 두고 라이벌 매치를 펼쳤다.
먼저 연기 천재로 불렸던 김희애와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김성령을 비교했다.
그러던 중 정이랑은 김희애의 남편을 언급하면서, 지난 1996년 김희애의 결혼 당시 경제면과 연예면을 모두 장식했던 일을 전했다.
더불어 김희애의 남편이 한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한글과컴퓨터 대표 이찬진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당시 이찬진은 200억대 주식 부자로 유명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희애는 한 방송에서 "애들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 잘 말해주지도 않고 내가 듣는다고 도움을 줄 것도 아니다. '별 탈 없으면 잘 살고 있나 보다' 해달라"며 말한 바 있다.
이날 김희애의 부동산 관련,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11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원래 매달 임대 수익이 3천만 원의 주차장이었는데, 김희애는 매입 후 2020년 주차장을 허물고 새 빌딩을 지어 올렸다.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500억 원에 달하며, 임대료 또한 매달 1억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1996년 사업가 이찬진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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