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투수 4명과 육성 선수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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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구단은 29일 "최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고봉재, 조선명, 이정원(신인), 이기석(신인) 등 투수 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두산 구단은 4명의 선수들과 육성선수 계약을 할 예정이다.
그중 고봉재의 이름이 눈에 띈다. 고봉재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아 한번 두산에 입단을 했던 선수다. 2016년 1군에서 처음 활약하며 그해 25경기 3승무패 평균자책점 6.17의 성적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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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1군 2경기 출장을 하는데 그쳤다. 결국 2021시즌을 마치고 두산에서 방출됐었다. 1년간 절치부심한 고봉재는 다시 두산에 입단 테스트를 봤고, 합격하면서 또다시 프로의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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