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네이처가 이태원 참사로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31일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미니 3집 '네이처 월드 : 코드 더블유' 발매를 11월 2일 오후 6시에서 11월 6일 오후 6시로 연기했다.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 데이를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4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
다음은 n.CH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그룹 네이처(NATURE)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W'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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