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이 노팅엄포레스트전에서 기록한 5골 중에서 가나 출신 미드필더 토마 파르티가 터뜨린 4번째 골이 단연 눈에 띄었다.
파르티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전반 5분), 라이스 넬슨(후반 4분, 7분)의 연속골로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12분, '원더골'을 낚았다.
아크 정면에서 대기하던 파르티는 넬슨이 내준 공을 잡아두지 않고 오른발을 휘둘렀다. 발을 떠난 공은 골문 구석을 향해 강하게 휘어들어갔다.
지난 1일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터뜨린 선제골과 흡사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파르티의 오른발 발끝이 물이 올랐다. 파르티의 조국인 가나는 대한민국 우루과이 포르투갈과 같은 H조에 속했다. '파르티의 오른발'은 벤투호가 경계해야 할 요소다.
아스널은 파르티의 골이 터진 토트넘전에서 3대1, 이날은 후반 33분 마르틴 외데라그의 추가골을 묶어 5대0 대승을 따냈다. 12경기에서 승점 31점을 따내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맨시티(29점)를 끌어내리고 선두를 재탈환했다.
파르티는 90분 풀타임 뛰며 팀내 최다인 125개의 볼터치, 두번째로 많은 4개의 슛, 1개의 키패스와 2개의 태클 등을 선보였다.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8.1점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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