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콘테 감독을 꼬시려면, 이 선수들 영입하라!
유벤투스가 겉으로는 관심 없다 하면서, 물밑으로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영입 관련이다.
유벤투스는 암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리그에서도 7위에 그치고 있다. 유벤투스 자존심에 먹칠을 하는 행보다.
그러니 콘테 감독의 복귀설이 나왔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더 이상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이 "우리는 알레그리 감독을 믿는다"며 콘테 감독 영입에 대해 선을 그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물밑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콘테 감독을 원하고 있으며, 콘테 감독을 유혹하기 위해 그가 좋아하는 선수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가 인터밀란의 센터백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와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리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스토니는 2020~2021 시즌 콘테 감독과 함께 인터밀란을 세리에A 챔피언으로 올린 장본인. 여전히 인터밀란 수비의 핵심이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여러 빅클럽들이 주시하는 유능한 자원이다. 이번 시즌 개막 후 17경기 5골 7도움을 엄청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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