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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로 사망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 이지한은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다.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이지한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더이상 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너무 빠르게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길 바란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아름답게 빛나던 이지한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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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김정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지한은 극중 한계절의 전 남자친구 정이든 역을 맡았으나 드라마 촬영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지한은 촬영을 모두 마쳤지만 출연분이 아직 남아있는 관계로 '꼭두의 계절'은 촬영을 중단했다. 다만 배우 교체 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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