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임혁필이 보이스피싱 문자에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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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임혁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국민 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 어려운 시기에 문자 하나가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나 폰 고장나서 맡기고 문자했어. 여기로 답장 줘'라는 글이 적혀있는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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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심은 들었지만 두 딸과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셋 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 참 이런 느낌이구나. 다행히 아내한테 전화가 와서 다행이지만 정말 욕이 나온다"라며 "전 국민이 애도하고 힘든 시기에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한심한 인간들"이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임혁필은 지난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세바스찬 캐릭터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0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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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임혁필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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