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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운드는 인기 있는 시간대인 오전 라운드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 하지만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골프인구 증가와 인원제한 규정 완화가 맞물리며 야간 그린피도 동반 상승했다. 실제 2021년 수도권 지역 골프장의 경우, 10월 주말 평균 야간 그린피가 19만원 이상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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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내 실제 회원들의 예약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0월 주중 야간 그린피는 평균 8.4% 하락했고, 주말에는 1.8%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외 스포츠 특성 상 가을 시즌 그린피가 상승하는 추세에 비하면 주말 상승폭도 미미한 수준이다. 11월 야간 그린피 또한 주중 6.4%, 주말 1% 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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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관계자는 "여름에는 선선한 야간 라운드가 인기가 많으나 작년에는 초겨울까지 야간 라운드를 찾는 골퍼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며, "코로나 이후 MZ세대가 증가하며 저렴한 야간 라운드가 강세를 보였으나, 인기 있는 시간대의 그린피와 금액 차이가 줄며 야간 그린피도 원상복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