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 축구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목전에 두고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뒤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도 이날 "토트넘 측에 확인 결과, 손흥민은 좌측 눈주위 골절로 인해 이번 주중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는 수술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의 부상과 관련해선 토트넘 구단 의무팀과 지속적인 협조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경기 시작 23분 만에 쓰러졌다. 마르세유의 찬셀 음벰바와 공중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의 어깨에 안면을 강타당했다. 골절을 의심할 정도로 얼굴의 왼쪽 부위가 심하게 부어올랐다. 어지러움증까지 호소한 그는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이브스 비수마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하루 뒤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정밀검진 결과, 안와 골절로 판명돼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수술 후 회복이 관건이다.
현재로선 손흥민이 월드컵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러나 부상 공백에 따른 경기력 회복은 또 다른 고민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월드컵 원정 16강을 노리는 한국 축구에는 그야말로 대형악재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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