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사고로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영업 제한과 야외 마스크 착용 규제가 풀리고 처음 맞는 핼러윈 축제 기간에 벌어진 것으로 21세기에 발생한 전 세계 압사 사고 가운데 9번째로 피해가 큰 규모다. 사고가 난 현장은 늘 사람들로 붐볐던 폭 3.2미터의 좁은 골목인데, 취재진과 현장을 동행한 전문가는 이른바 '군중 난류 현상'이 압사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경찰과 행정당국은 왜 이런 대형 참사를 막지 못했을까?
Advertisement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6일째. 희생자 유가족과 살아남은 사람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집단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대형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은 무엇일까? <탐사보도 세븐> '이태원 참사, 그 슬픔의 기록들' 편에서는 희생자와 남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이태원 참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집중 취재한다.
Advertisement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