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과 조예영이 '불금' 데이트를 즐겼다.
한정민은 4일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조예영이 먼저 올린 것으로 커피를 사 오는 한정민을 차 안에서 기다리며 찍은 것으로 보인다. 조예영은 "내 자리 엉뜨 full"이라며 한정민이 커피를 사러 가면서도 자신을 생각해 차 안에 일명 '엉뜨'라 불리는 열선 시트를 켜놓고 간 것을 깨알 자랑했다. 이에 한정민은 해당 사진을 리그램한 것.
특히 한정민은 "드디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일주일 만에 만난 조예영과의 데이트에 설렘을 한껏 드러냈다. 두 사람은 주말마다 서울과 창원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정민과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 내년 가을 재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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