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완파하며 4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가진 GS칼텍스와의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1, 25-22, 25-21),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야스민이 양팀 최다인 28득점을 기록했고, 양효진이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GS칼텍스는 모마가 20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현대건설은 4연승, GS칼텍스는 2승2패가 됐다.
1세트 20-18에서 상대 범실과 정지윤의 오픈 성공으로 격차를 벌린 현대건설은 25-21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도 모마와 강소휘 등을 앞선 GS칼텍스의 추격 속에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24-22 세트스코어에서 황민경의 퀵오픈으로 승기를 잡았다.
3세트 초반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의 범실 등을 틈타 4점차까지 앞서갔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연속 득점과 황민경의 오픈 공격, 이다현의 블로킹 등을 묶어 8-8 동점에 성공했고, 이다현의 블로킹과 야스민의 백어택, 이다현의 오픈 공격으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가. GS칼텍스는 모마와 강소휘의 활약 속에 15-1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GS칼텍스의 범실과 한미르의 서브 득점을 보태 다시 리드를 되찾았고, 17-16에서 정지윤의 퀵 오픈과 이다현의 속공으로 격차를 유지했다. 20-18에선 양효진이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승기를 굳힌 현대건설은 결국 24-21에서 양효진이 블로킹으로 마지막 점수를 만들면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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