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괴물'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핫하긴 한가보다.
올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잉글랜드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에서 괴물 같은 득점력을 보여준 홀란드지만,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12경기에서 18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미 득점왕 경쟁이 끝났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홀란드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으며,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한국시각)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홀란드가 2017년 유럽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예선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를 통해 팔렸는데, 그 금액이 무려 1만9200파운드(약 3080만원)에 달했다. 등번호 19가 새겨진 이 유니폼에는 심지어 이름조차 마킹이 되지 않았다.
당시에는 예선탈락했는데, 홀란드는 1년 뒤 대회에 나가 당당히 예선통과에 성공했고, 2019년 U-20 월드컵에서는 득점왕까지 거머쥐었다. 당시 홀란드는 3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무려 9골을 폭발시켰다. 노르웨이는 12대0 대승을 거뒀지만,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했다. 홀란드는 이때 활약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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