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6세 역대급 재능을 노리는 레알-PSG-첼시.
브라질의 16세 공격수 엔드릭에 유럽 최고 클럽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에 대한 영입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엔드릭은 16세 어린 나이에도 브라질 팔메이라스의 성인팀 주축으로 입지를 굳혔다.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유망한 재능을 보유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엔드릭은 올해 U-20 브라질 국가대표로 7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다. 팔메이라스에서는 5번의 1군경기를 치렀다. 그 짧은 시간 동안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 여름 첫 프로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이었다.
엔드릭은 팔메이라스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지만, 유럽 빅클럽들은 벌써 군침을 흘리고 있다.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최근 엔드릭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첼시까지 3개팀이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팔메이라스가 아직 어느 팀으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지만, 곧 여러 팀의 제안으로 바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팔메이라스와 엔드릭은 6000만유로의 방출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시켰다.
로마노는 엔드릭의 부친과도 아들의 미래에 대해 얘기했다. 엔드릭의 부친은 아들의 미래에 대해 조심스러웠다. 그는 "아직 결정된 것도 없고, 우리가 선호하는 곳도 없다. 우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팔메이라스가 원하는 것, 그리고 엔드릭을 위한 최고의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구단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3팀 뿐 아니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도 엔드릭에 관심을 표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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