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조민아는 6일 "아가는 말을 하지 못할 뿐 듣고 봤던 모든 걸 기억하고 있다. 태어나 처음 만난 세상에서 겪었던 공포와 불안함이 충격으로 자리 잡아 아직도 잠결에 서글프게 운다. 폭 안아 엄마 심장 소리로 안심시키며 뜬 눈으로 하얗게 지새우는 일상. 자식을 키우는 어미 마음은 찢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조민아는 잠결에 우는 아들을 품에 안고 토닥이는 모습. 조민아는 "괜찮아. 우리 아기. 괜찮다. 엄마가 다 지켜주니까 괜찮아"라며 토닥거렸고, 아들은 엄마의 말을 알아들은 듯 울음을 점점 그쳤다.
조민아는 "상처와 아픔은 희미해질 뿐 지울 수 없기에, 지금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주며 함께 겪어온 고통의 시간 위로 좋은 날을 견고하게 쌓아가는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는 밝고 건강한 행복으로만 가득할 거야. 그 어떤 거짓과 악, 부당함이 더 이상 우리를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맞서 싸워 보호하고 지켜낼 테니 안심해, 아가"라며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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