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디디에 데샹 프랑스대표팀 감독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최종명단을 발표할 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이 부상 중이다. 음바페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브르타뉴주의 스타드 무스투아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2~2023시즌 리그1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40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됐다.
당시 사라비아와의 교체는 음바페에게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일상적인 변화로 보였지만, 음바페는 벤치에 앉지 않고 라커룸으로 빠르게 들어갔다.
경기가 끝난 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는 "음바페 사타구니에 작은 구멍이 났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크리스토프 갈티에 PSG 감독은 "음바페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 DT "그라운드에 머물거나 완전히 결장하는 위험을 무릎쓰는 것보다 음바페에게 물어보고 나오게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연속 득점 행진도 멈췄다.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면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중이었다. 특히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데샹 감독 입장에선 음바페의 부상이 경미하다는 건 다행이다. 음바페마저 빠지게 되면 프랑스는 핵심 자원을 다수 잃게 된다. 폴 포그바와 은골로 캉테의 낙마가 확정됐다. 여기에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도 오는 8일 라요 바예카노전에 결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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