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실력을 뽐내는 포르투갈 센터백 페페(39·FC포르투)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설 전망이다.
포르투갈의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은 7일(현지시각) 마프라와의 리그컵 경기 사전 기자회견에서 "페페는 이미 복귀가 임박했지만, 마프라전까진 뛰기 어렵다"고 말했다.
페페는 무릎 부상으로 10월초부터 한 달 가까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월드컵 출전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왔지만, 소속팀 감독이 '그린라이트'를 켰다.
페페는 A매치 128경기(7골)를 소화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베식타스를 거쳐 2019년 포르투로 돌아왔다.
페르난도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여전히 페페를 주축으로 활용하고 있다. 후뱅 디아스(맨시티)와 호흡을 맞출 것이 유력해 보인다.
포르투갈은 월드컵에서 가나, 우루과이를 거쳐 12월 2일 대한민국을 상대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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