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버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서비스한다.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양한 특집페이지를 운영한다.
네이버 스포츠는 21일부터 12월19일까지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VOD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10일에는 커뮤니티, 승부예측 등이 담긴 특집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 기능, 인원 제한 없이 사용자가 모여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월드컵 공식 오픈톡', 카타르 현지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픈톡' 등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월드컵 공식 오픈톡'에서는 생중계 같이 보기, 투표, 사진 올리기 등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끼리 인원 제한 없이 다함께 월드컵을 즐기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MZ세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축구 크리에이터 이스타TV가 오픈톡에서 함께 특집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스포츠 월드컵 특집 페이지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대상 경기 승부를 모두 맞히는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승부예측' 코너도 준비 중이다. '승부예측'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도 약 180만 명이 참가했던 인기 서비스다. 또한 1930년 월드컵 희귀 영상, 2002년 한국 4강 신화 하이라이트 등 국제축구연맹(FIFA)이 운영하는 아카이빙 콘텐츠 'FIFA+', 월드컵 32개국의 기록, 전술, 라인업, 경기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참가국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온 국민의 관심사인 카타르월드컵을 맞이해 생중계 기술, 커뮤니티 서비스 등 다양한 노하우를 발휘해 현장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스포츠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의 함성을 담고, 월드컵을 응원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오픈한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는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 기반으로 자유롭고 깊이 있는 소통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약 한 달이 지난 8일 기준 약 2000개가 넘는 오픈톡 채팅방이 개설됐다. 특히 30세 이하 사용자 비율이 약 40%에 달할 정도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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