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역대급 '먹튀'의 반전이다.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8일(이하 한국시각)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비참한 기간을 끝낼 계획이라고 주변에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첼시에서 '주포'로 활약했다. 350경기 이상 뛰었다. 첼시의 EPL, 유로파리그 우승 등을 도왔다. 그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파운드에 달했다. 그만큼 기대가 컸다. 하지만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운 오리'로 전락했다. 잦은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올 시즌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경기에서 단 3경기 출전에 머물러 있다.
데일리스타는 '첼시의 전설이었던 아자르는 지난 3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추락했다. 하지만 애스턴 빌라가 아자르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고 있다. 뉴캐슬 역시 아자르와의 서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벨기에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아자르는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인 티보 쿠르투아에게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계획이라고 알렸다. 뉴캐슬이 그를 영입할 경우 상당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 아자르는 지난 몇 년 동안 명성은 떨어졌다. 하지만 그가 부상 없이 견고하게 복귀하면 (커리어) 일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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