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김연경이 복귀한 흥국생명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태광그룹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오는 13일 인천 삼산체육관 주말 첫 홈경기 좌석 예매가 5,000석을 넘었다고 밝혔다.
현재 어웨이쪽 일부 좌석이 남아있는 상황이며 예약 진행 및 현장 판매를 감안하면, 인천 첫 주말 홈경기는 매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KOVO 집계에 따르면 5천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한 경우는 2018~19시즌 이후 처음인 것으로 파악된다.
배구단은 많은 팬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연경의 지하철 삼산체육관역 안내 멘트를 시작으로 체육관 입구에서는 배구단 로고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현수막이 팬들을 맞이하고, 인생네컷, 선수 포토존, 도드람과 쇼핑엔티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삼산체육관은 다른 배구장에서 볼 수 없는 스카이박스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가족 및 친구, 회사 동료들과 함께 구단이 제공하는 음식과 음료를 먹으며 편안하고 특별한 배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박스 관람 이벤트는 구단 SNS를 통해 공지 및 선발 예정이다.
흥국생명배구단 관계자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계속해서 많은 팬들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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