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현대캐피탈이 기분좋은 3연승을 달렸다.
현대캐피탈은 9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셧아웃 완승을 거뒀다.
허수봉과 오레올 까메호의 스파이크가 KB손보 코트를 강타했다. 블로킹 13개로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니콜라 멜라냑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뒤 최태웅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본인들이 원하는 동작을 (코트에서)보여준다. 오레올의 경험이 선수들에게 잘 전달된다"라고 말했다.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다. 최근 3경기에서 33-49-32득점을 올린 KB손보 니콜라를 20득점, 공격성공률 42.22%로 묶었다. 최 감독은 "앞선 경기에서 니콜라가 경기력이 좋아 심도있게 분석했다. 블로킹과 수비에서 압박을 하려고 노력했다. 우리 팀이 완벽하지 않지만 조금 더 좋아질거라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오레올은 36세의 나이에도 매 경기 팀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최 감독도 오레올의 활약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최 감독은 "(오레올에 맞는)개별 스케줄을 따로 진행 중이다. 외국인 선수의 몸 상태는 국내선수와 다르다. 본인이 했던 경기 일정과 달라 조절해줘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틀 뒤에 OK금융그룹전까지 본다면 자세히 알 것 같다. (오레올이)오늘처럼 해준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이승준기자 lsj021@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3.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4.[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5.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