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최근 열린 '2022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장안수 교수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편집위원, 대한환경천식폐질환학회 부회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과장으로 재직중이다.
또, 세계 최초로 '클라우딘 파이브(세포 장벽)'의 역할을 밝혀 천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논문을 비롯해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약 20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2018년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국내 최고 영문학술지인 AAIR(Allergy, Asthma&Immunology Research)의 '2018년 뛰어난 공로자'로 선정되는 등 천식 및 알레르기 연구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장안수 차기 이사장은 "50년의 전통을 가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의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기쁘다"며 "천식·알레르기는 국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다. 앞으로 학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학회가 천식 및 알레르기학 분야 학문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1972년에 창립되어 현재 회원 수 약 1500여 명에 달하는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대표 학회다. 진료 및 교육, 연구 등 천식 및 알레르기학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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