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현대에 17년 만의 K리그 우승을 선물한 마틴 아담을 비롯해 세징야(대구), 오현규(수원), 조규성(전북)이 10월 최고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마틴 아담은 35라운드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과 역전골을 포함하여 10월 5경기에서 총 4골-2도움을 기록했다. '대구의 왕' 세징야는 4경기에서 4골-1개의 도움을 올리는 등 파이널라운드 초반 대구의 3연승을 이끌며 팀을 잔류시켰다.
오현규는 4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고, 수원은 이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조규성은 파이널라운드 내내 전북의 공격을 이끌었고, 38라운드 인천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의 영광을 안았다. 조규성의 10월 기록은 5경기 3골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와 함께 2022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10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뽑는다.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 합산하여 수상자를 정하게 된다.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참가할 수 있다.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의 선수상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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