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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혜진은 엄태웅과 서울로 나들이를 떠날 준비를 했다. 윤혜진이 단장을 하는 동안, 두 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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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너는 아빠 얼굴에는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니?'라고 물어봤더니 내 얼굴을 빤히 보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너무 따뜻한 표정을 짓더라"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윤혜진은 "착각한거 아니냐"며 엄태웅의 감동을 깨트렸다. 엄태웅은 "요즘 들어서 그렇게 굉장히 따뜻한 표정을 짓더라. 내가 '너 아빠 얼굴이 다 잘생겨서 말을 못했지?'라고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란다"며 딸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뭉클해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엄태웅은 눈물을 보였고, 갑작스러운 남편의 눈물에 윤혜진은 "아니 근데 왜 우느냐. 자꾸 울어 싸가지고 촬영 못 해 먹겠다. 진짜 짜증난다"며 황당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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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에 도착한 윤혜진은 카레를 먼저 먹고 SNS에서 봐뒀던 가고 싶었던 데를 찾아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카레집의 오전 영업이 끝나버린 것. 결국 두 사람은 소품샵으로 향했다. 그러나 소품샵을 찾기는 쉽지 않았고, 추운 날씨에 생각지 못하게 많이 걷게 되자 엄태웅은 "장소를 잘못 정한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윤혜진은 "핫플이라고 해서 가려는거다. 오빠가 정하지 좀!"이라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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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